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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정보

모바일 추천 요리게임 마이리틀셰프 공략

여러분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셰프라고 알고 계시나요?


요즘 모바일 RPG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예전의 붕어빵 타이쿤 같은 게임을 더 좋아합니다.


예전에 하던 초밥왕 같은 게임을 찾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타이쿤류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한 일년전부터 심심할 때 종종해서 여태 나온 컨텐츠를 거의 다 즐겨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요리를 완성해서 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저기 별이 보이시나요?


초밥하우스, 스테이크하우스, 카페, 파스타, 도넛, 아이스크림. 햄버거 스테이지가 다양합니다.


처음에 플레이 하시면 스테이크 하우스부터 시작하시는데 스테이크 하우스를 모두 깨면 스시 하우스를 오픈 할 수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30~50단계까지 있는데 목표는 3분안에 1000원 모으기 같이 목표 달성을 하면 다이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이아와 얻은 돈으로 음식 재료를 업그레이드 하여 더 높은 스테이지를 공략하시면 됩니다.




보통 저렇게 손님들이 오면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서 주면 됩니다.


가끔가다 스페셜 손님이 등장하는데 손님마다 원하는 음식이나 미션이 있습니다.


미션을 달성하면 돈을 더 받고 달성하지 못하면 불이익을 받는 등 다양합니다.




손님들 특징


마스터셰프 첸 : 처음 스테이지 입장할 때나 다이아로 초청장을 보내면 마지막 손님으로 옵니다. (손님 한 명 더 등장)

주는대로 먹는 윌리암 : 아무음식이나 다 잘 먹어서 주로 제일 비싼 음식을 만들어 주거나 급할 때 잘 못 만든 음식을 처리하기 좋습니다.


독서광 헬렌 : 다른 손님들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급한 손님들 먼저 공략 할 수 있습니다.


사이좋은 오누이 : 시켯던 음식을 똑같이 한번 더 시켜서 바쁠 때는 조금 까다롭지만 그만큼 돈을 많이 줍니다.


가수 존 : 녹색 게이지 일 때 음식을 주면 대기하는 모든 손님들 게이지가 찹니다.


부자 루이 : 마찬가지로 녹색 게이지 일 때 음식을 만들어 주면 팁을 많이 줍니다.


명상가 요다 : 음식을 받을 때까지 퇴장하지 않아서 다른 손님들 공략하기 좋습니다.


Dr. 알버트 워치 : 녹색 게이지 일 때 음식을 주면 플레이 타임을 늘려줍니다.


사이좋은 할머니와 손녀 : 사이좋은 오누이와 마찬가지로 녹색 게이지 일 때 음식을 주면 같은 음식을 두번 주문합니다.


요리사 쟝 : 녹색 게이지 일 때 음식을 주면 아무 주문이나 해결 할 수 있는 에피타이저 하나를 줍니다.

주로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나 대기 시간이 짧은 엔피씨들에게 사용합니다.


피리연주가 지코 : 대기 시간 동안 손님들의 게이지를 채워주거나 깍습니다. 게이지를 채워 줄 때 음식을 서빙하지 않고 깍을 때 주면 

됩니다.


익스트림 선수 에반 : 스릴을 즐겨서 붉은 게이지 일 때 음식을 서빙하면 많은 돈을 지불합니다.


명랑한 앨런 : 녹색 게이지 일 때 서빙을 하면 게임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줍니다.


환경운동가 샘 : 이 손님이 올 때 음식을 잘 못 만들어 쓰레기통에 넣으면 음식을 주문하다가 가버립니다.

이 손님이 오면 쓰레기통에 넣는 걸 보류하고 먼저 음식 서빙을 해 놓고 버려야 합니다.


비서 니콜 : 뭐가 그리 바쁜지 대기 시간이 엄청 짧아 이 손님이 오면 1순위로 처리해야 합니다.


대식가 도날드 : 똑같은 음식 3가지를 주문합니다. (마스터모드는 다른 음식 3가지) 이 손님이 대기 리스트에 있으면 만드는데 오래 걸

리는 음식들은 미리 만들어 두는 게 좋습니다. 만약 그 스테이지를 깨지 못 했다면 다시 도전 할 때 같은 음식을 주문하므로 이 손님이 대기 

할 때 무슨 음식을 시켰는지 기억했다가 미리 만들어 두면 공략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게임 마니아 잭 : 개인적으로 제일 짜증나는 손님입니다. 음식을 잠시 보여주고 숨겨서 잠시 보여 줄 때 기억을 했다가 만들어 줘야합니다. 처음에 못 보더라도 몇 초에 한번씩 주문한 음식을 보여줍니다.


갱스터 킹 : 이 손님이 매장에 들어오면 음식을 주문한 손님들 게이지가 빠르게 달아서 들어오자 말자 빠르게 주문한 음식을

서빙해서 내보내야 합니다.


플랜걸 이사벨 : 이 손님은 만약 3개의 음식을 주문하면 첫번째 음식부터 서빙을 해줘야 다음 음식을 서빙 할 수 있습니다.


도망자 크로우 : 얘는 음식 먹고 돈을 안 내고 도망가기 때문에 음식을 다 먹으면 클릭을 해서 돈을 직접 받아야 합니다.

깜빡하고 클릭을 안 하면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갑니다.


성격 급한 폴 할아버지 : 성격이 급해서 빈자리가 있으면 바로 들어옵니다.


잠꾸러기 허니 : 시간내에 음식 서빙을 성공하지 못 하면 나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잠들어 버립니다.

잠 들면 꽤 오래 깨지 않기 때문에 그 스테이지는 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테이지 소개



1. 그릴하우스: 스테이크를 레어, 미디엄, 웰던으로 구워서 손님들이 원하는 소스와 야채를 접시에 얹어 서빙합니다.

그 외 와인과 양파튀김이 있습니다.


2. 초밥하우스: 참치, 달걀말이, 고등어, 연어알 군합, 장어, 연어알 김말이, 문어, 성게알 김말이, 성게알 군합 초밥 등이 있습니다.

회전하는 레일에 초밥을 무작위로 만들어 놓거나 손님이 원하는 초밥을 만들어 놓으면 접시를 집어 간다. 그 외 녹차와 달걀찜이 있습니다.


3. 커피하우스: 커피를 파는 매장이다. 에스프레소, 콘파냐, 과일주스, 아메리카노, 카페비엔나, 카페라떼, 쿠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그린티라떼를 만들어 팔고 그 외 베이글과 쿠키를 만들어 판매합니다.


4. 파스타하우스: 오일파스타, 토마토파스타, 크림파스타에 손님이 원하는 야채와 빵을 얹어 서빙합니다. 그 외 와인과 화덕피자가 있습니다.


5. 도넛하우스: 손님이 원하는 모양의 도넛에 원하는 토핑을 뿌려 서빙합니다. 그 외 커피와 머핀도 있습니다.


6. 중식하우스: 육고기 요리, 생선 요리, 게 요리에 손님이 원하는 소스와 야채를 얹어 서빙합니다. 그 외에 보이차와 북경오리, 찐빵, 새우 딤섬이 있습니다.


7. 카레하우스: 난과 카레에 손님이 원하는 소스를 얹어 서빙합니다. 그 외에 사모사와 탄두리 치킨 라씨가 있습니다.


8. 멕시칸하우스: 타코를 구워 그 위에 손님이 원하는 야채와 치즈 토핑을 얹어 서빙합니다. 사이드 메뉴로 나초와 멕시칸 불도그 세트가 있습니다.


9. 라멘하우스: 돈코츠 라멘, 매운 돈코츠 라멘에 손님이 원하는 토핑을 얹어 서빙합니다. 사이드 메뉴에는 생맥주와 군만두, 구운 주먹밥이 있습니다.


10. 한하우스: 고추장 비빔밥, 달걀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에 손님이 원하는 야채를 얹어 서빙합니다. 사이드 메뉴에는 수정과와 떡갈비 세트, 불고기 볶음 세트, 전 세트가 있습니다. 


11. 아이스크림트럭: 싱글 콘 아이스크림, 더블 콘 아이스크림, 컵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와플에 손님이 원하는 토핑을 얹어 서빙합니다. 사이드 메뉴에는 여러가지 맛 아이스크림 쉐이크가 있습니다.


12. 햄버거트럭: 햄버거, 치즈버거가 있고 사이드에는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가 있습니다.


13. 스페니쉬 레스토랑: 파에야에 손님이 원하는 토핑을 얹어 서빙합니다. 사이드메뉴에는 감바스와 타파스 세트, 샹그리아가 있습니다.


14. 씨푸드 레스토랑: 생선구이, 연어구이, 바닷가재 찜, 바닷가재 구이에 손님이 원하는 토핑을 얹어 서빙합니다. 사이드에는 화이트 와인, 굴 요리, 문어 찜, 블루 와인이 있습니다.


15. 베트남 레스토랑: 쌀국수와 분짜에 손님이 원하는 토핑을 얹어 서빙합니다. 사이드에는 베트남식 샌드위치와 사탕수수를 짜서 나온 달콤한 즙을 넣어 만든 음료가 있습니다.


16. 베이커리 하우스: 케이크에 손님이 원하는 토핑과 크림을 얹어 판매합니다. 사이드에는 홍차와 크루아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3가지 스테이지가 더 나왔는데 아직 베이커리 하우스를 클리어 하지 못한 관계로 스테이지를 오픈하지 못 했습니다.


아마 여기까지 클리어 하시는대도 많은 시간이 들어가실 겁니다.


저는 보통 핸드폰에 있는 펜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아마 펜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토핑들을 얹어야 하는데 마우스나 펜으로 안 하면 가끔 다른 토핑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심심할 때 시간 때우기도 좋고 중독성도 꽤 강해서 저는 한번 하면 에너지를 다 소모 할 때 까지 했었는데


어떠실지 잘 모르겠네요.



이상 포스팅 끝내겠습니다.